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귀찮은 경찰?
by 박지아 (*.178.188.248)
read 9210 vote 0 2004.08.01 (21:43:09)

언니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언니가 늦은밤에 언니친구들과 차를타고 어디를 가고있었는데
길거리에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 어떤 동물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고 합니다. 시청은 늦어서 전화를 안받아 경찰을 불렀다고 합니다
어이없게도 경찰은 그다친동물을 우리가 어떻게 하겠냐며 이런일까지어떻게 하냐며 차도로 기어가는 동물을 풀속으로 가게 밀어넣었답니다.
그렇게 풀속에 내버려두고 갔답니다.
경찰이요
전에도 제가 어떤개가 떠돌아다니길래 경찰에전화를 했더니 그런일을 어떻게 다신경쓰냐며 우리가 그걸어떻게 찾아주냐며 더어이없어 하던 생각이나네요
도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며 우리가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는지 말씀좀해주세요 답답합니다 경찰의 본분이 무엇입니까 시민이 도움을 청했는데도 무시하는게 말이되나요? 그런일을 하지않으면 누가 그런일을 하나요? 에어컨바람쐬며 서류정리나하고 범인잡는일들만 해야 경찰인가요? 우리세금을 준다는게 너무나아깝고 분통합니다!! 언니가 야생동물을 보호해주는 쪽에 전화를했었더라면 희망은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일반시민들에게 그런인식과 정보가 없다는 의미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생각을바꾸고 홍보를 많이해 정보를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ytn뉴스보도: 외국인이 보신탕을 한국전통문화라고하면 신중하게 답한건지요? 2004-07-31 9827
아이러니...ㅠ.ㅠ 2 2008-07-25 9825
[동영상] - sbs 8시 뉴스 [기동]개 도살장 유출 폐수, 식수 '위협' 5 2006-03-23 9824
저는 많이 늦었죠....^^ 4 2005-09-28 9824
개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2002-11-06 9824
현수막 사건을 정리 하며.. 6 2006-06-23 9823
입양하고싶은데요... 1 2009-12-13 9822
안부 올립니다 2009-10-22 9822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데... 2002-09-30 9822
추석을 맞이하여 맛 있는 돌배 하나 드세요. 2004-09-27 9821
길거리에서 동물파는 아줌마 진행상황입니다. 6 2009-07-21 9820
안녕하세요. 달력이요~ 1 2008-12-19 9820
{펌 }개고기 먹고 기운냅시다 2004-08-01 9820
산디에고 야생동물 공원. 우울한 기분을 풀어보세요. 2004-01-06 9820
어떤 경우 보은 보호소에 입소가 가능한지요? 2 2008-11-17 9819
메일좀 보세요. 2005-04-11 9819
<font size=2 color=blue><b>보호소동물들의 여름나기 5 2006-08-15 9818
강남역 1번출구에 유기견... 2 2010-02-18 9817
믿음의뜨락 김두열집사님께 이글을 올립니다 1 2009-01-30 9816
<b><font color=blue>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해주시는 회원여러분들께 2009-01-22 98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