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구멍가게가 하나있는데요...
방울이라는 멍멍이가 살고있습니다 저희 집개와 너무 친해서 잘알고있
는데요 그집 주인들의 태도가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그 가게 주인들이 방울이를 왜 키우는지 아세요?
방울이 엄마도 그집에서 새끼를10마리넘게 평생 새끼만 낳다가 죽어갔습니다 그것도 그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식용으로 잡아먹으라고 줬다는군요 몇년을 함께해온 강아지를 이젠 아기를 낳을수 없을만큼 약해지고 늙었다고 다른사람에게 그것도 먹으라고 줬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가더라구요(더 기가막힌건 그 잡아먹었다는 사람들이 "개가 너무 늙어서
질기러라~~~"그렇게 말했답니다 세상에 기가막혀...) 그런데 지금 새끼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 새끼들도 똑같이 할 수 도 있다는군요(동네사람들 말로는요) 방울이도 새끼중에하나지요 엄청 말랐거든요...
방울이 성격도 엄청 밝고 예쁘거든요 방울이도 엄마처럼 아기만 낳다
사람들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그 가게만 보면 화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