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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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468 vote 0 2004.07.07 (23:15:20)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를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덩치가 좋아져서 짓기도하고 말썽도 부려놓지만 너무 사랑하는 강아지들입니다...그래서 아파트주민들이 거의 매일 항의하러옵니다ㅡ,.ㅡ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계속짖나봅니다..그래서 매일매일 눈치를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동네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냥 넘어가보려고도 했지만 2틀3일을 동네에서 보고 하루하루 말라가는 강아지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 그 다음날 보니 다리를 다쳤더라구요 너무 불쌍해서 맛난지포와소세지를사서 먹여줬습니다....사람을 경계하는데 배가고파스 그런지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제가주는 것들을 먹더라구요 눈에 겁이 서려있는데 너무너무 불쌍했습니다
다리와배는 앙상하고 가슴이 아직도 아픈네요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계속 졸졸 다라오더라구요 아파트경비아저씨가 집없는개 데리고 오지말라면서 그 애를 막 쫓아내시는거예요 또 어디론가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많은 비가왔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퍼서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런 강아지를 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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