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외국 여배우가
개고기 먹는 한국인들을 비난 한적이 있었지요?
그 여배우는
우리 나라 언론에서 남의 나라 문화에 간섭한다고 한동안 시끄럽게
성토 당했고요
그후론 개고기 먹는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문화로 사람들에게 인식됐고
외국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소개하는 장면들도 TV에서 많이 접할 수 있게 됐지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원숭이 골도 먹고 희귀한 동물 요리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일 뿐 이고 우리 처럼 그런 걸 문화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김치도 코리아의 김치가 아니고 japan 기무치로 알려지고 있고
또 싼 중국 김치가 우리 나라에서도 판치는데
이러다가 우리나라 그 좋은 먹거리들은 사라지고 korea 하면 개고기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이 문제는 개고기를 먹든 안먹든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국가 위상을 생각해서라도
생각 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려 줄 게 없어서
후손들에게 개고기 먹는 문화를 물려줘야 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