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씨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아직 쌀쌀한 것 같으니 좀 미루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초에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학교기자재는 모두 다 들어왔는데,(드라이기. 샴푸. 사료. 타올.....)
>배수구가 조금 문제가 있어서 아직 샴푸대가 들어오지 못했어요.
>
>스텐으로 제작해서 맞추어 놓았다고 하는데, 배수구만 해결되면 샴푸대를 이동하면 된데요.
>우선 아이들이 목욕을 하고 미용을 해야 되니까 급하면 사설학원에 전화하면 바로 데리고 간답니다.
>
>보통농장들은 다 그렇게 미용,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분실견
>은 없었습니다. 샴푸도 자꾸 미루면 피부에 좋지않고 ...더 잘아실꺼니까....
>
>학교학생들이 홈피에 방문을 해서 관심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애견관련학과 학생들은 봉사활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
>학교시설이 되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너무 늦어지면 우선 다른곳에서 라도 목욕을 시키셔요.
>죄송해요. 학교에 다시 한번 연락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