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6촌시동생의 가족들이
제가 사는 모습을 보러와서는
조금 감동을 했나봐요
호텔에서 쓰던 타올이 있는데
아주 새것은 아니지만
필요하시냐구요
그래서 많이 얻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좋아라고 하는 것 보고
동보협 아이들 생각이 나서요...
물기흡수력은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손으로 비틀어 짜기는 힘이 들어요
세탁기에 한꺼번에 돌려야 할 것 같더군요
감사히 받아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시동생네에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한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