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by 문주영 (*.91.94.112)
read 10441 vote 0 2004.01.08 (10:25:40)

먼곳을 돌아가시느라, 고생만 끼친게 아닌지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영원히 안식할수 있는 예쁜 단지를 갖게된 우리 꼬마가 너무 기뻐할것 같네요.

항상 정일,미일씨께는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규를 반강제로 업어 맏기다시피 한것도 (물론 다분히 계획된 .. ㅎㅎ)그렇고요.

꼭 단지 값은 드리겠습니다. 그래야 다음번에도 부탁 할수 있으니까요.
아직 세번은 더 수고를 해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혼자 결정하여 미안하지만, 그저 믿을곳은 미일씨 밖에 없네요.

무거운것 깨질세라 한국까지 안고 오며, 고생하는 미일씨께, 편히 앉아 말로만 고마움을 보냅니다...







>잘 계셨지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오늘 부랴부랴 차 몰고 가서 단지 사왔어요. 오랫만에 가서
>길을 잘못 들어 좀 많이 돌아서 갔지요.....(앗! 벌써 치매가 ^^)
>
>언니네 미미것과 같이 튼튼한 대리석 단지어요. 옥 단지는 너무 귀해
>없구요.... 옥단지 하려면 주영씨 길에 나앉자야 할걸요 !!^^
>
>꼬마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준비해서 코팅하여 단지 앞에
>실리콘으로 붙이면 된답니다.
>
>또 윗뚜껑은 기술있게 실리콘으로 깨끗히 봉해야 습기가 안들어가지요.
>
>내일 한국에 가는데 꼬마의 단지는 내가 두손으로 안고 기내에 타야
>한답니다....
>
>금회장님께 전해 드릴께요....(서울 오실테니)
>
>맘에 상처는 많이 진정이 되었나요?
>
>그럼 나머지 애들과 주영님 건강 하시고....사무실 미순이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미순이가 그냥 우리 학규 색시 같아서리..^^)
>
>협회 여러분도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어느 도시, 또는 시골인지 이야기가 없군요. 2002-07-08 8593
동물보호법 강화에 관한 코리아 헤랄드에 실린 기사내용 번역 2002-07-08 7924
종묘 너구리 2002-07-08 9525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8495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0 11019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 2002-07-11 10234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ㅡ 편지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 2002-07-12 10934
기사봤습니다. 2002-07-12 9653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2 9795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7708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5 11047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 2002-07-15 9499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5 10973
MBC 월화드라마... 2002-07-15 9937
이선영씨의 괴로움-선영씨 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16 7889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6 9151
제목이 '고백' 이죠. 2002-07-16 10769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ㅡ예쁜메이사진보세요 2002-07-16 8892
오랜만이에여.. 2002-07-18 8727
옳소! 2002-07-18 1001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