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by 박지아 (*.178.187.140)
read 9602 vote 0 2004.01.04 (00:55:01)

오랜만인것같네요ㅎㅎ
모두들 잘계셨어요?
소식지를 보고 또한번의 존경과 감사함에 머리를 숙이게됩니다.
빚까지 내면서 보호소를 설립하시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협회장으로서의 부담과 책임감도 클것이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후원자의 명단이 한장밖에 채울수없다는 점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가여운 호박이의 이야기도 잘들었구요. 다른개들과 적응을 못해 안락사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가봐도 도사로 보여서 다른 개를 안키우시는 가정에서 데려가시면 좋을것같은데.. 부디 좋은 주인이 호박이의 인생에도 꽃이 피도록 도와주시기를 믿습니다.
저희 선생님중 한분이 우리가 내는 세금이 다 어디로가고 우리가따로 돈을 모아 불쌍한 이웃을 도와야하냐는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일이 이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어라?하며 어이가없는 웃음이 나오게했지요. 지금세대가 가고 우리세대가 오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권리도 못받는 동물들에게도 지원이 관심이 사랑이 필요함을 알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식지를 보고 기분은 따운시키지만 ^^; 오늘도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치네요 저는 제자리에서 지금 제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우리 동물식구들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와 따뜻한밥과 따뜻한사랑을 받을수 있기를..^^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엉뚱한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2005-02-15 10395
최정아 회원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3-11-06 10395
달력주문 문의 1 2009-11-25 10394
안녕하세요 .박현숙입니다. 2005-04-26 10394
보호소 이전은 언제쯤 가능한가요? 2003-02-20 10394
아파트 관리실에서 길냥이 사료를 못주게 해요 2 2011-06-21 10393
어린이를 상대로 한 동물실험 1 2009-02-13 10393
안녕하세요? 새끼돼지 사지를 찢어죽이는 빌런족에 대해,, 2 2007-07-02 10393
오수의견이 땅속에서 한탄을 하겠네. 2005-05-02 10393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 1만원 계획취소. 2003-01-30 10393
<font color=red size=2> 상어미끼로 낚시바늘이 꿰인 개 6 2005-12-12 10392
야구선수 이승엽 돈을주어도 먹고 싶지않은 음식 2003-10-06 10392
죄송한데요.... 2003-02-25 10392
두번부탁을드리게되어죄송할따름입니다....괜찮습니다. 2003-01-30 10392
교통사고난 고양이를 보면서... 2008-05-19 10391
감사합니다. 1 2006-06-12 10391
써버 DB 장애로 몇몇 최근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2006-06-02 10391
고령에서 떠돌이개에 대한 조치를 한답니다 2003-05-27 10391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어찌해야할지.. 2003-01-19 10391
저희 냥이, 요의 울음소리 3 2006-11-17 1039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