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by 박지아 (*.178.187.140)
read 9608 vote 0 2004.01.04 (00:55:01)

오랜만인것같네요ㅎㅎ
모두들 잘계셨어요?
소식지를 보고 또한번의 존경과 감사함에 머리를 숙이게됩니다.
빚까지 내면서 보호소를 설립하시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협회장으로서의 부담과 책임감도 클것이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후원자의 명단이 한장밖에 채울수없다는 점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가여운 호박이의 이야기도 잘들었구요. 다른개들과 적응을 못해 안락사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가봐도 도사로 보여서 다른 개를 안키우시는 가정에서 데려가시면 좋을것같은데.. 부디 좋은 주인이 호박이의 인생에도 꽃이 피도록 도와주시기를 믿습니다.
저희 선생님중 한분이 우리가 내는 세금이 다 어디로가고 우리가따로 돈을 모아 불쌍한 이웃을 도와야하냐는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일이 이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어라?하며 어이가없는 웃음이 나오게했지요. 지금세대가 가고 우리세대가 오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권리도 못받는 동물들에게도 지원이 관심이 사랑이 필요함을 알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식지를 보고 기분은 따운시키지만 ^^; 오늘도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치네요 저는 제자리에서 지금 제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우리 동물식구들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와 따뜻한밥과 따뜻한사랑을 받을수 있기를..^^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먹거리가 된 애완견-기사 2005-04-14 10909
햐 다행이에요. 2005-04-14 10834
수술을 저렴하게 할려면..??? 2005-04-14 8967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856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힘내시길. 2005-04-13 8082
그여자분은 사랑을 길거리에 버리고있는거군요,, 2005-04-13 9371
애사모카페에 올라온 수현씨사과글읽고 좀놀랬어요 2005-04-13 10053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3 10681
사과문? 2005-04-13 10390
수현씨 왜 사과문까지? 2005-04-13 9838
냥이가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2005-04-13 10445
혹시 오해가 있으셨던건 아닌지. 2005-04-12 9754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2 10257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3449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호중입니다.(대전) 2005-04-12 9505
회장님 후원금 나중에 필요할때 드리기로 하면 어떨까요. 2005-04-12 8837
건강회복하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2005-04-12 10352
이런여자도 있답니다. 2005-04-12 9051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2 9621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1 82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