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가면서 항상 아쉽다는 말만 하는 제 자신이 몹시 부끄럽네요.
협회장님.주영씨,우리회원들,,1년 동안 애쓰시고 봉사후기에 좋은 얘기
를 안겨준 봉사자여러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우리 동물들에게 좀 더 관심있고, 적극적인 회원들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올해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면서,,다음 한 해에는 우리회원들
나름대로 동물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잘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그리고 내일 새해부터 우리회원들의 하고픈 얘기와,나름대로의 생각을
게시란에 서로 올려 주시면,회원들 끼리 서로 생각 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올 한해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지만,,우리 조금씩만 노력해서 보호소 기금 마련에
작은 돈이라도 꾸준하게 보내도록 노력 해 봅시다....
저 역시 이번 겨울은 회비도 잘 챙겨 보내지 못했는데,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 듯하지만,그래도 우리 모두 작은 성의를 모아 보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영씨의 사랑하는 꼬마가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길
바랍니다......2003년 하루남은 오늘을 보내면서..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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