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by 이헌덕 (*.84.130.243)
read 10369 vote 0 2003.12.31 (20:31:00)

여기 알료샤의 마지막 외침을 적어봅니다.

( 우리는 반드시 부활하여, 다시 한 번 서로 만나서, 기쁘고 즐겁게 옛날 얘기를 하게 될 거야! )





.............................................................................................
>12월 26일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12살된 우리 꼬마가 내곁을 떠났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죽음이라, 아직도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
>아직 글을 쓸 여유가 가 되지 않네요. 얼마가 지난담에야 우리꼬마 와의 추억을 동물이야기에 쓸것 같습니다.
>
>꼬마는 화장을 해 지금 우리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우리 꼬마의 죽음 소식을 쓰는것은 대만에 계시는 미일씨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동물용의 옥단지 좀 구해주세요. 한국에선 동물용은 구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부탁할수 있는분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
>우리집의 나머지 세녀석은 밥도 잘먹지 않고, 우울합니다.
>베란다의 캣닢을 뜯어먹느라, 늘 베란다 출입이 잦앗던 아리는, 그날 이후부터 아예 출입을 딱 끊었습니다.
>
>지네들 나름의 슬픔의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냥이네 글을 읽고.. 2004-09-22 8548
코로가 죽고 빈자리를 채운 랑이.. 3 2006-10-09 8548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ㅡ예쁜메이사진보세요 2002-07-16 8549
안녕하세요. 2005-03-19 8549
<font color=FF6600 size=2><b>'태전이'와 '경미' 3 2007-11-09 8549
개고기 업자나 다름없는 개봉애견 주인 , 시위 합시다. 2003-07-13 8550
만나서 반갑습니다~ 2005-04-15 8550
[re] 동물보호협회의 동물입양 절차와 문제점... 1 2007-11-19 8550
달력 후기!!및 보호소 위치 문의 1 2010-12-01 8550
새로 생긴 보호소의 정확한 위치 2 2010-12-20 8552
회원카드는 언제 받을 수 있는건지...? 1 2010-12-21 8552
미친 축구선수네요. 2 2011-03-03 8552
안녕하세요 달력관련해서 문의드려요 2 2011-09-01 8552
<font color=785B0E>윤구와 달랑이 최근모습 5 2010-10-30 8553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고 2004-08-08 8554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004-10-26 8554
누가 서울 여성을 야만인으로 만들었는가? 2 2009-05-17 8554
<font face="Arial Black" color="red">[RE]서울시청에서 개를 축산물로 넣겠다는 것은... 2008-04-15 8555
오랫만에 들릅니다.. 2004-07-02 8556
고양이 밟아죽인 학살女에 체포령 3 2006-03-12 855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