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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800 vote 0 2003.11.30 (12:02:54)


가자마자 때빼고 광낸게 사진으로보이네요^^





전화하니까..지금 언니이불덮고 베개비고
잔다고..ㅎㅎ





자..사진 나갑니다.
태영언니 글과함께요.





드뎌 웅비 우리집에 왔다....




페퍼가 사다 준 샴푸랑 린스가지고 씻었는데.....




때꾸정물이 어찌나 나오던지.....ㅡ.ㅡ;;




하하




도대체 언제 목욕한거야~!!




동생이랑 땀 삐질삐질 흘리며 목욕 시킷다...





근데.....한가지 안 사실.....




웅비 방구 뀐다....




뿌루룽~2번이나 꿧다....




근데 냄새 장난 아니다...




엉덩이가 내 방향으로 있어서 내코로 바로 들어왔다...




지독하다....머리가 띵~~@.@




ㅋㅋ





그래두 이쁘당....




지금 얌전하이 이불위에 있는데...
밖에 안 나갈라 하면 우짜지???
고민이네...




웅비 사진 마니마니 올릴께요~!! ^.^







목욕을 마치고..드라이기를 싫어하는 웅비









털 다 말리고 노는 중









이제 한숨자야지..코 자는 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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