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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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군이 학생이라 늦게까지 공부해야하니 그 곳에 가기는 어렵다고 걱정하면서 정아씨가 집에서 멀지 않아 직접 그 슈퍼에 갔답니다.

우리가 예상한대로 피부병이 많고, 주인 아주머니는 쥐 잡기 위하여 키우기 때문에 주지 않을려고 하였답니다. 그러나 사람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 정아씨는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도 가르쳐 주고, 새끼고양이 먹이 등을 충분히 주고 내일은 목 줄을 하나 사서 바꾸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정아씨가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밖으로 나가 당장 차에 치여 죽을 염려가 있어 밤에 문을 닫은 후 풀어주라고 하였더니 과자를 먹을까 보아 걱정을 하면서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좀 더 친해진 후에 다시 서서히 설득해 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끼는 생각보다 상태는 나쁘지 않아 정아씨가 당분 간 매일가서 보살피기로 하였읍니다. 최정아누나 때문에 효재군이 한시름 놓았지요?
대신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참 정아씨가 직접 "우리 게시판에 들어와 글을 쓰라"고 하였더니 "가슴아픈 일들을 많이 읽게 될까보아 겁이나서 못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더라도 같이 참여하여 좋은 제안, 방법 등을 제시하면서 어려운 동물보호 일을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 된다. 모두가 마음 아픈 일은 외면한다면 누가 동물을 위해 일하겠는냐"고 하였더니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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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환장한 인간들!!! 2003-09-02 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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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7244
그 마음에 동의합니다! 2003-09-01 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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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의사는 되지 말자.... 2003-08-31 11127
다친~길냥이나 강쥐보면 (키울형편이안됨) 데리구 가두되나여? 2003-08-31 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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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두 번다시 속지 않도록~ 2003-08-30 10244
저두~~방가^^ 2003-08-29 10094
여러분,,,쫌 읽어보실레여~~속상해서ㅡ.ㅡ;; 2003-08-29 9627
반갑습니다^^ 2003-08-29 9009
가입인사올립니다,,,, 2003-08-29 11971
반갑습니다 ( 상해에서 보내는 답변 ) 2003-08-29 9781
회원님들 ! 저는 상해에, 협회장님은 홍콩에 다녀올동안 홈을 부탁해요!!.. 2003-08-29 8645
뽀미의 피부병 2003-08-28 10102
로고를 뱃지로 만들어서... 2003-08-28 8509
반갑습니다 2003-08-28 9571
반갑습니다 2003-08-28 8364
보살피는 개를 즉시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2003-08-28 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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