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제의견은..
by 박지아 (*.178.188.171)
read 9000 vote 0 2003.10.22 (19:02:49)

먼저 제글에대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제의견을 달리 해석하신면이 있어 설명을 드립니다.

사람들이 보고있는 공개적인 해부라서 그것이 문제가 된것이라면 비공개는 문제가 안된다는 뜻 같네요
저는 공개가 되었다는 것에서 그치지말고 동물 해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습니다.
고양이든 붕어든 개구리든 같은 동물입니다.
우리와 친숙하던 친숙하지 않던 우리가 보호해야할 같은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공개적으로 해부했다는 것도 문제지만 붕어나 토끼를 해부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과연 붕어를 공개적으로 해부했어도 이렇게 큰문제가 되었을까요?
솔직히 우리는 지금 다른동물이 이런 일을 겪었을때는 무관심하다 고양이가 이런일을 당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있습니다.
일부 동물만을 보호하는 것을 반성하고 모든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의견으로 올린 글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되면 다되고 안되면 다 안된다는 말은 적어도 동보협에서만은 모든동물을 존중해주고 편견없이 모든 동물을 바라봐주자는 말이었습니다.
제의견과 반대로 오해하신 회원님이 계신것같은데
다안될테니 포기하자는 말을 할거라면 이곳에 가입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또한 가만히 보고만 있을거였다면 바꾸려 하지 않았을거라면
제가 이곳에 있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잠잠하던 게시판의 글수가 넘쳐나고 회원님들이 일어서서 나서주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흔적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누렁이 홍이 아직도 병원에 있나요? 2003-08-04 10043
회원가입했습니다. 2002-10-09 10044
동물학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4-08-21 10044
'진돗개 보신탕' 이라니… 2005-07-11 10045
사람이라는게... 1 2006-07-11 10045
보호소 기금 고맙습니다. 2003-08-21 10048
너무도 허망합니다. 4 2009-07-11 10048
추천좀 해주세요. 2003-08-26 10050
문주영님...첨으로 인사드립니다. 2004-11-09 10051
아직도 티비공중파 방송등에서는 공공연히 개고기를 거론하고 걸고넘어집니다 2004-10-15 10052
메일 발송에 대한 안내문 2004-01-03 10053
인천 푸들 사진 받으셨는지요?? 2 2006-07-24 10054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에 절망과 희망이 함께 합니다. 2 2009-03-07 10055
거식증일까요..? 3 2009-03-06 10057
상후학생같은 분만 많았으면.. 2005-03-15 10058
도움요청합니다. 저희집이 5층인데요. 4 2008-01-04 10060
강성현씨 토끼들이 정말 처참하군요. 2003-04-26 10061
애사모카페에 올라온 수현씨사과글읽고 좀놀랬어요 2005-04-13 10061
알바+운전면허시험=힘이 다빠짐ㅠ 3 2005-12-09 10061
<font color="#cc3300"><b>백은재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08-06 100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