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런던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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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영국인 절반 이상이 애완동물보다 심한 입냄새를 풍긴다는 연구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치약 제조업체`아쿠아푸레쉬'의 조사결과 특히 여자가 5명중 3명꼴로
유황배출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는 등 가장 심각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국인 중 52%는 애완동물의 구취수준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브라이언 그리브슨은 `사람들의 입냄새가 고양이보다 심각할
정도"라며 치아 손질만큼 혀손질이 중요 하다는 것을 대부분 모른다'고 말했다.

또,브라이언은 '영국은 규칙적으로 혀를 씻는 미국 및 일부 유럽과 더불어 혀를 깨끗이 할 필요가 있는 마지막 국가'하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런던주민은 27%가 구취로 고생하는 반면,스크틀랜드부민은 10%만 구취를 풍기는것 으로 조사해 구강위생 베스트로 뽑혔다.

직업별로는 비서직 사람들이 100%상쾌함을 보이고 있고,소매업자 입냄새가 가장 심각해 판매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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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재미있는 조사결과 지요? 사실 이 조사는 영국만이 그 대상은
절대 아니지요. 어느나라든 다 해당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사람 많은 전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옆에 앉은 사람의 입냄새가 괴로울때가 정말 한 두번이 아닙니다.,,,그런데 언젠가는 우리집 재롱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면서 전철을 탄적이 있었는데,바로 그 숨쉬기도 곤란할
정도의 구취를 풍기는 남자 한 사람이 마치 우리 푸들 재롱이를 보고
무슨 냄새덩어리 인양,,아주 인상을 있는대로 우그러뜨리고 쳐다보는데
정말...주제를 한참 모르는 인간 악취덩어리 였습니다.

어떤 못난 인간들은 이런 기사를 읽으면 꼭 영국인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단정을 짓겠지요.

정말로 깨끗한 것은 우리동물들 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