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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에 다녀왔어요ㅋ
by 박지아 (*.178.187.152)
read 8844 vote 0 2003.10.17 (21:50:54)

사임당을 간후 부터 많이 소홀한것같네요
사임담을 다녀 온후 시험을 보고 어제 소풍을 갔다왔습니다.
사실 바빳다는 건 핑계고 개고기축제 때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점이 죄송스러워 발자취가 뜸했던것 같습니다.
어제 소풍으로 에버랜드에 가서 놀다 마지막코스로 사파리를 갔었습니다
처음가본 사파리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좁은곳에 적은 동물들이 있더라구요 늘어져 잠만자는 동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요즘엔 야생에서 사는것이 더힘들겠지만 이런 통제되고 억제된곳에서 자유를 누릴수는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몇년을 함께했다는 잉꼬?아니 호랑이&사자 부부도 보았는데 어쩜 그리 다정한지 ㅋㅋ 다른동물들은 재주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처음엔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차차 이런것을 위해 얼마나 연습을 시켰는지에 대한 염려도 생겼습니다. (제주도에서본 말쇼의 악몽이 생각나네요 ) 오랜만에 신나게 놀다왔지만 오는 동안엔 잠에 취해 2시간반의 길이가 눈깜짝할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사파리에 갔을떄 친구가 찍은 사진 몇장 보여드릴게요

늘어진뱃살과 ㅋ 끔찍하게잘자는 우리 사자씨 ㅋㅋ
과자하나를 먹기위해 할레루야를 하는 곰아저씨도 찰칵ㅋㅋ
않좋은일들 때문인지 동보협분위기가 너무 다운됐어요 화이팅화이팅합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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