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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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축제 무산되었다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실제 행동으로 저지 시킨
동사실협 , 아름품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누렁이를 대신하여 전합니다.
이들이 아니였으면 2일 낮만해도 서천군은 축제를 감행하려고 모든 준비를 했었습니다.

시급히 2일 비록 여자 세분이지만 먼저 내려가셔서 밤을 새며 보신탕
축제라 쓰인 현수막, 개고기를 끓이기 위해 준비된가마솥을 없애고 숨기고 하셨습니다. 사실 마음은 얼마나 불안 하셨을까요? 남자분도 없고
만일 누군가 행패라도 부리면 세분의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웠을텐데
그러나 용감하게 해내셨습니다.

그들은 개도살을 찍고 개들의 비명소리도 녹음하려 준비도 하였습니다.
이런것을 미리 예상한 도살자들은 비명 소리도 안들리게 목을졸라 태우는 행위로 택했던것 같습니다.

밤이 지나며 지원자들이 모였고 3일 아침에 그들과 직접 통화해보니 열
명남짓 모였다고 합니다. 남자분들도 모였나 봅니다. 제가 국제전화를
했을때 받으신 박소연 동사실협 대표는 국제전화라 번호가 이상하게
뜨자 혹 협박의 전화로 생각하고 처음은 긴장된 어조로 누구냐고 반문
하였습니다.

서로 상황과 여러 얘기를 나누며 밤을 꼬박 감시하며 샌 박소연씨는 양주
동구혐 일로 또 양주로 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3일 동구협에는 긴급
으로 각 단체 대표가 모여 동구협 운영에대한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3일 낮에는 문제의 개고기박사 안용근교수가 각종 개고기 가공품을 진공
포장하여 축제장에 나타났다가 분위기가 이상하자 얼마후 자리를 떴다
합니다. 만일 아무도 그 전날부터 가지 않았다면 보신탕 축제 무산 이라는 결과가 나왔을까요?

서천경철에게 개고기가 불법이라 하자 그들은 아무런 관념도 상식도 없었으며 오히려 행사를 저지 시킨이들을 처벌 하겠다고 하였답니다.
생명체 학대방지포럼 에서는 서천경찰에 민원을 넣어 항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서천경찰을 비롯 정부는 각부서가 서로에게 떠맡기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만일을 대비하여 3일 집회 신청을 하였고 , 이들이 보신탕축제를 계속
진행 한다면 5일 서천군 판교역에 10시까지 모이기로 하였으나 ,다행히
도추악한 행사는 고개를 수그려 일단 집회는 취소하되 , 끝까지 동물단체
의 의지를 보여주고 감시하기위해 소수는 5일 현장에 모여 감시를 늦추
지않습니다.

동보협에는 자발적으로 이헌덕 회원과 이정일 회원이 강한 참여 의지를
보여 이헌덕 회원은 창원에 살고 있으므로 4일 이미 출발하였습니다.
이정일 회원은 그곳에 모이는 분들을 위해 그곳은 보신탕집이 즐비 하므로 직접 생선,버섯 야채전 부침등을 오늘 밤을새어 준비하여 새벽 6시경 기차를 타고 떠난다고 하였습니다.


서천군 동태를 계속 감시하며 2일부터 직접 행동으로 용감히 대항하며
실천으로 옮기신 분들과 비록 늦었지만 5일 이라도 부랴부랴 내려가서
합세 하시는 두분 연세드신 ( ? ) 동보협 회원분께 이렇게 글만쓰고 혹은
읽기만 하고 끝인 우리는 미안한 마음과 함께 부끄럽습니다.

누렁이를 살리기위한 문제 동물의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문제등은
단체 소속을 가릴것 없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이번일을
통하여 더욱 뼈저리게 느끼며 좀더 적극적인 태도가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 합시다.

다시한번 동사실협 과 아름품 여러분의 실천 과 적극성에 감사 드리며
그들이 아니였으면 이번 추악한 행사는 저지되지 못했을것이며 그들이
우리 동물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을 주었음을 인정 합니다.

또한 서천군의 진정한 특산품은 도토리 묵이라는 것도 강조하며 차후도
개고기 축제를 하지 않는다면 도토리묵등 서천군 특산품 판매에 회원들
이내려가 도움을 주겠다는 동사실협 글은 매우 바람직 했습니다.

서천경찰등 민원을 넣고 많은 좋은글 올려주신 생명체학대 방지포럼
의 밍키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5일 행사끝까지 동물단체의 의지를 보여주시는 현장의
여러분께 격려 와 박수 보내 드립니다.

-- 대만에서 이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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