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나이는 43세입니다.
사람들에게 비참한 환경에서 사육되어 무자비하게
잡아먹히는 고등동물들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불쌍한 생각을 많이 지녔습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과 깨어있는 분들이
흑인들을 해방시켜
인권을 부여하였듯,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 시대에
고등동물들에게 최소한의 기본권을
입법화하여 자유와 행복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일은 우리시대에 어느 일보다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정치하는 분들이 이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앞장서서 일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홍보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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