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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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반대 스티커에 관한 의견...
by 성혜진 (*.152.69.179)
read 10493 vote 0 2003.08.24 (03:03:48)

얼마전 협회에서 보낸 협회지를 잘 받아보았습니다.
가끔 오는 협회지가 우편함에 꽂혀있는 것을 볼때면,
참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안의 동물에 관한 많은 글들과 사진들, 그리고 금선란회장님의
모습을 뵈면 행복해지기까지 하지요..
( 개인적인 얘기지만, 회장님, 참 미인이신 것 같아요...
어찌 그리 고울수가 있으신지...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분이어서 그러실까요..^^)
이번에는 식용을 반대하는 개, 고양이 스티커가 있더군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스티커속의 냥이가 너무 날카로워 보인다는거예요.
냥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그것도 하나의 매력이라고 느끼지만,
냥이를 싫어하고 친근하게 생각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냥이의 이미지가 날카롭고 무섭기 때문이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좀 더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의 냥이를 주인공으로 하면 어떨까요?
어린 아기라면 더욱 좋겠지요.
개 역시 조금 더 귀여운 느낌의 주인공으로 하면 좋겠다 싶구요.
그러면 특히 여자들과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아마, 이 녀석들을 주인공으로 한 데에는 협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도 올려봅니다.
그리고 길음동 냥이는 지금 여러가지로 포획과, 수송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중간중간 회장님께 상황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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