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마 무언가 뜻이 있어서 그녀석들을 택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가슴아픈 사연이 있군요...
물론, 그 스티커의 의미는 정말 가슴아프고,
또 그 주인공들은 스티커가 말할려는 바를 잘 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스티커를 배포하여 보게 하려는 사람들은
저희와 같이 동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막연히 동물은 지저분하고, 고양이는 무섭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입니다.
그들이 스티커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아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죠...
제 주변의 사람들이 고양이를 가까이 하지 않는 이유 중 대부분이
고양이가 무섭게 보인다는 것이었거든요...
정말 슬프게도 단지 그 이유뿐인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고양이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가를
알리는 것이 우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튼, 다음에 한번 이 의견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직 뵌적은 없으나, 항상 열심히 애써주시는 회원님을 보면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답니다..
쉴새없이 비가 내리는 주말이지만, 행복한 한주를 맞으시길...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양이랑 강쥐들... 2003-12-23 9335
여러 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2005-01-02 9334
저의 사랑하는 아가 쭈구리를 찾았습니다. 2 2008-05-13 9333
인천 남동구사건과관련하여.... 2006-02-10 9333
고양이 5녀석 모두 묻어줫어요.. 7 2007-10-04 9331
2004년 연말 마무리봉사가 12월19일입니다. 2004-12-16 9331
아파트에서 개를 키울 때 해당동 라인 입주민의 과반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합니까? 2 2007-09-17 9330
빼꼼히~~(니 죄를 니가 알렸다~ㅎㅎㅎ) 2003-07-27 9328
지하철로 나오세요 2010-08-07 9322
[펌] 오랜만에 웃어 봅시다..유머 입니다 ^^ 2004-05-13 9322
[토론방에서 퍼옴.]개식용 합법화 반대이유. 3 2006-05-08 9321
짧게 몇마디 남길께요 2005-08-23 9320
미용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3 2010-09-28 9318
권혜경씨의 정식 가족이 된 고양이 하니 4 2006-01-04 9316
직원님,누구, 전에 대구서 KAPS 검은 잠바 입고 하얀 개 독극물로 죽인 두 새끼 좀 알려 주... 2 2010-07-20 9314
홍연지 씨 보세요. 2 2008-04-30 9314
<font color=black><b>우리 동네 도둑 고양이 3 2006-01-29 9313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313
신문에 난광고를 보고.. 2009-06-15 9312
협회 회원님들 개식용전단지 사천부씩만 동참해주세요.... 5 2009-04-18 93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