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795 vote 0 2003.08.23 (21:38:37)

부산에 가야라는곳에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거기에 토끼장이 있습니다. 머... 마트 측에서는 흥보효과등으로 만들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관리를 잘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그런대 대부분 토끼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는거 같더군요.
무슨 사냥한 산토끼도아니고 약한 애완토끼를 귀를 잡고 옴기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이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옛날부터 토끼는 귀를 잡았으니까요..... 문제는...
토끼장 앞에 표지판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토끼가 잘 먹는거

바삭바삭한 스낵류
(죠리퐁,포테이토칩,기타...)


정말 황당하더군요...... 토끼가 좋아하는게 기름에 튀긴 과자라니...
이건 알고 있으면서도 쓴게 아니면 머겠습니까...
그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토끼가 잘먹는게 과자라니요...
정말 황당합니다....
이건 토끼를 기르는게 아니라 죽이려고 하는것 같내요....
조만간에 항의 해야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올려서 조만간에 사진도 같이 넣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알레르기를 막고 싶으면..... 2002-12-18 10233
이오덕시인의 수필 `살아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아이들 2003-03-16 10233
무책임한 방송 ( 펌) 2004-02-05 10233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5-01-30 10233
자꾸 죄송합니다.. 2003-02-11 10234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4 10234
여러분들도 두 번다시 속지 않도록~ 2003-08-30 10234
한 관에 28만원을 받았다더군요(글수정했습니다) 2004-11-16 10234
안녕하세요....(12/13 혹은 14일 언제가 좋은가요?) 2003-11-20 10235
저희 강아지가 물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008-07-19 10235
그리움을 담아보는 시간입니다 2 2009-08-27 10235
우리모두 성혜진씨께 배워야 겠습니다!!! 2003-05-24 10236
냥이네회원분께서 퍼오신글을 이곳에도 올립니다(동물병원사장이란 사람의 만행) 2004-10-04 10236
사진과 글을 이멜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05-09-21 10236
저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곧 입양시키는데 입양보내자니 너무 걱정됩니다.. 2004-11-30 10237
서울시가 개식용을 합법화 하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2008-08-07 10237
봉사하기봉사후기 에 방문해주세요. 2004-11-06 10238
다들 잘 지내시죠? 2006-06-09 10238
정홍섭씨 KBS 게시판에 올린 글 2003-05-18 10239
갑자기 폭설이 내렸네요,,,, 1 2010-03-10 102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