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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주인의 사례
by 박지아 (*.178.188.208)
read 8547 vote 0 2003.08.18 (17:21:54)

우리나라의 법률이 현제 우리나라의 실정과 너무 맞지않고 알려지지도 않아 모르는사람도 많은뿐더러 잘못알려진 상식도 많습니다.
그의 예로 저희집얘긴데요
저희가 이사를 온지 1년도 되지않았습니다. 저희가 아파트에 살다 주택으로 이사를 하게된건 저희개가 리트리버라 워낙 크기때문에 마당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저희가 키우는 개는 리트리버와 페키니즈 2마리입니다. 집의구조는 주인집과 2층으로되어있긴하지만 대문도 반대쪽에 나있으며 마당은 주인집이 쓰고 우리집앞에 시멘트바닥으로된 마당이 있습니다. 집이 언덕에 걸쳐있어서 대문이 반대에 나있기때문에 주인집과 볼일은 커녕 마당을 내다볼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사오기전 작은 애완견정도는 되겠지 하고아무말없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를 온후 페키니즈가 시멘트바닥인 마당에 볼일을 보는 일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주인집에선 여기에 이런걸 싸게하면 어떡하냐며 시멘트가 녹으니 물어달라며 변도 변기에다가 변을 버리지말고 휴지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라는둥 또 마당은 세준게 아니라며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게하라며 개도 가족이라고 했으니 가족수를 한명더 늘려서 세금을 계산하겠다는등 개를 키우지말라고 해서 매일같이 주인집과 다툼이 있어 이번에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개털이 얼마나 몸에 안좋으니 어쩌니 하며 인상을 찌푸리는 주인집 할아버지께 예의를 갖추고 말을할려고 해도 대화가 안통하며 개털이 거기까지 갈일도 없고 개털은 나 우리변으로 나오니 걱정하지말라고 몇번이고 설명을 해도 듣는두마는둥입니다. 물론 리트리버는 집에 데려오지도 못할뿐더러 남의집신세를 지느라 개가 엉망이되었습니다.
이 주인집에게 행사할 권리나 마땅한 법률이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집에 세를 들어오게되면 마당은 당연히 저희가 쓰는게 당연한게아닌가요?
세를 내고 사는사람들은 작은애완견도 같이못키웁니까?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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