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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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이 늙어가더니 건망증이 심하여 졌습니다. 오늘 낮에 홍이 이야기 3을 만들고는 아무 곳에도 올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저장 해두었습니다.

마침 제니퍼로 부터 홍이의 비참한 사진 두장이 새로 들어왔기에 그것도 넣고 제니퍼 편지도 넣을까 하고 새로 정리하여 보호소 동물이야기에 올린다고 보니 벌써 동물이야기에 넣어져 있더라고요. 안올렸다고 생각한 것이 나도 모르게 벌써 올려 놓았지 뭡니까?

그래서 삭제하고 게시판과 보호소 동물이야기 두 곳에 넣을려고 보니 이미 정일씨, 미일씨가 소감을 써 놓아 삭제도 못하고 할수 없이 새로 편집한 것으로 바꾸어 넣었습니다. 새로 꾸민 홍이 3탄을 보아주세요.

건망증이 심한 혐회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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