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리때문에 죽전에 갔다가 또리랑 주은하님을 만났어요^^
더불어 내내 시끄러웠던 하나와 호두도.
또리 굉장히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튼튼한 가죽으로된 몸통줄도 하구요(몸통줄 그렇게 이쁜거 첨봐요..ㅎ)
그래도 저 몇번 봤다고 계속 제 다리위에 앉아있을려고 하는거 있죠^^
심장사상충 검사받고 그러고 갔어요.
첫날에 적응못하더니 몇일 지나니까 지가 대장질 한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역시~~!
잘지낸다는 소식 꼭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더운데 수고많이 하세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