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푸들 보호중인데 어떡하죠?
by 백민아 (*.76.123.210)
read 11498 vote 0 2003.07.26 (16:09:58)

안녕하세요 얼마전 경기도쪽에 갔다가 식당앞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데려왔읍니다 푸들 여자이이예요
데려올때부터 말도 잘듣고 아주 착하더군요
병원에 데려가보니 건강 양호하다고하네요
나이는 8년정도 되었고요
이빨에 치석이 끼어서 스켈링도 해주고 접종도 2가지 했읍니다
얼굴도 아주 예쁘고 사람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날라다닐정도로 아주 활기찹니다 짖지도 않고 목줄없이도 잘따라다니더군요
그런데 저는 곧 임신도 해야하고 요크셔 한마리를 키우고 있던터라 저는 키울 여건이 안되구요
정말 이강아지를 다시는 버리지않는곳으로 사랑받고살수있는 가정을 찾고있읍니다
데려온곳 파출소에서는 접수된것이 없다고 히니 유기견이 맞는 것 같네요
이름 해피라 불르는데 벌써 아는것 같아요
여름이라 털을 개끗이 깍고 염색도 했어요
이렇게 정성들이고 이쁘고 착해 제가 키우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요
진심으로 이뻐해줄 다신 상처주지않을 가족을 찿습니다
사진올리고 싶지만 여기는 파링첨부가 안되네요
pma70@naver.com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가입겸인사드립니다. 2 2007-06-08 7997
음.. 또 신경쓰이는 일이... 5 2006-07-31 7997
협회이야기 포토겔러리에 저번에 길에서 데려온 아기냥이사진 올립니다. 3 2005-12-31 7997
협회지랑 회원증이랑..안주시나요.. 2004-12-10 7997
이제 15일 후면 안락사 됩니다. 1 2006-02-22 7996
고양이의 애타는 울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2003-10-18 7996
애완견 짖는 소리 방치하단 "낭패"(펌) 1 2006-02-23 7994
수의학과가 동물학대에 앞장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5 2007-11-18 7993
영국의 ‘The Ark’ 잡지에서 금 회장님의 연설문 출판 2004-05-11 7991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991
청아야 행복하길빈다. 2005-01-15 7989
기장군 반려동물번식센터 건립 관련 내용 1 2010-03-15 7988
<font color=green size=2><b>보은 보호소를 도와주신 분들 2007-04-28 7988
농림부, 보건복지부, 식약청에도 탄원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2004-07-04 7986
홍농에서 구출한 개(누렁이) 이야기 1. 2003-07-12 7986
동물보호법을 다시 재정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없나요? 1 2010-01-17 7985
[질문] KAPS에 질문 드려요. 2 2006-04-22 7983
<font color=black size=2>보은 보호소관련 연합뉴스기사 2 2007-01-08 7982
이병일씨의 억울하게 죽은 강아지 이야기 2002-09-17 7982
[re] 수정 해 주세요.. 2008-07-17 798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