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섣불리 얘기하는것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나이가 8살쯤 되면 분양하기가 싶지 않아요.
혹여 분양이 된다고 하더라도 좋은분들에게 분양하긴 더 그렇죠.
유기견으로 다시 버려진다면
그 푸들은 비참하게 하늘나라로 갈지 몰라요.
음..섣부른 부탁인지도 모르게지만,
키워주심 안될까요?
저희 카페에도 임신을 하셨지만, 21마리나 되는 개들을 키우고 계신 큰언니가 있어요. 저희 나라의 잘못된 상식으로 임신을 하면 개나 고양이 키우면 안된다고 어른들이 하시는데..털손질잘하고 위생적으로 하면 되거든요^^
다시 한번 꼭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