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미숙씨 근황은 애사모 얘기란에서 읽고 있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구요. 슬픔속에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집의 "나엉"이는 이 장마철에도 아랑곳 없이 여전히 씩씩 하답니다.
밥잘먹고, 잘놀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워낙 성격이 좋으니까...
그럼,봉사 오는날 기다릴께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비가 많이오니 걱정이되어서 이렇게 글이나마 올려 봅니다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쉴세 없이 비가 오네요
>아궁~~~고양이 아주머니 너무 힘드실걸 알면서도 자주 찾아뵈지 못해 정말 면목 없네요ㅡ.ㅡ
>비가 와서 힘드실터인데도 꾸준하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함과
>존경하는맘 글로나마이렇게 올리며 이만 적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