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실꺼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저번에 제가 말씀드려서 좀 도와달라고 했던일요.
잘 해결되었어요.
보호해줄 사람 없으면 어떻하나 무지하게 걱정했었는데
어제 한달이상 봐주신다는 분이 나타나셔서..
케이지생활안해도 될꺼 같아요.
어제 밤에 아가들이랑 엄마 그분에게 보냈구요.
오늘 아침 통화했는데 다들 밥도 잘먹고..잘잔다고 하네요.
걱정끼쳐드려죄송해요.
음..그래도 갑자기 이런일 당하니까 생각나는게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