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14일 쯤에 전화통화를 했었지요?

18일에 직접 뵙지는 못하고 김정규간사님께 고양이 인도해놓았습니다.
보호소도 거의 포화상태일텐데 제 책임하에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소에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다가 바깥생활을 하게 된 듯 사람을 무척이나 따릅니다. 사람만 보면 울면서 뛰어가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부근에서 공사하시는 인부아저씨들이 '너무너무 말 잘듣는 녀석이니 좋은 곳에 데려다 주라'고 아는체를 하시며 부탁까지 하시더라구요.

성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성묘라도 꺼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입양가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죠? 잠시라도 제 손을 거쳐간 녀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

그럼 부디 보호소 동물들과 협회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김유중씨의합법화반대를.. 2005-03-13 10359
<font color=999900><b>미국에 사시는 회원 이영씨 이야기 2009-01-13 10358
미일씨! 유골단지 잘받았습니다. 2004-01-15 10358
새해가 밝았지만..... 2004-01-02 10358
쓰레기봉투에서 버려진 강아지 기사 입니다.. 진짜 인간이 할짓이 아니네요... 저같으면 그냥 데... 2005-01-05 10357
사랑으로 한마을 한뜻 되기를 .... 1 2008-04-06 10356
야생 냥이들이 이젠 밥달라고 사무실 입구까지 오네요. 3 2007-11-22 10356
광진구민원창구에올린 불법노점상동물학대껀의 민원에대한 답변이.. 2004-10-05 10356
8.9.10 이후면 언제든지 괜찮습니다. 2003-11-20 10356
부산일보 1면에 고양이놈 잡아라는기사 2008-07-31 10355
어떻하죠??(저가 임보중인 푸들) 장애견 2004-12-14 10355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8 10355
한영자씨를 도웁시다. 2003-02-26 10355
지난번에 올린 고양이에 대해서입니다. 2003-10-24 10354
새내기회원님들~기대가 됩니다~! 2003-09-05 10354
^^* 1 2005-10-02 10353
협회증이 안와여..... 1 2007-07-23 10352
서울시의 공동주택 애완동물제재 규약은 인권침해와 같다. 2004-02-25 10351
와~~!!! 이엄청난 협회지와 흥보자료!!!!! 2003-04-01 10351
동물가족 잃어버렸을때 이렇게 하세요..(펌..김효진님글) 2003-12-04 1034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