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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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쯤에 전화통화를 했었지요?

18일에 직접 뵙지는 못하고 김정규간사님께 고양이 인도해놓았습니다.
보호소도 거의 포화상태일텐데 제 책임하에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소에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다가 바깥생활을 하게 된 듯 사람을 무척이나 따릅니다. 사람만 보면 울면서 뛰어가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부근에서 공사하시는 인부아저씨들이 '너무너무 말 잘듣는 녀석이니 좋은 곳에 데려다 주라'고 아는체를 하시며 부탁까지 하시더라구요.

성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성묘라도 꺼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입양가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죠? 잠시라도 제 손을 거쳐간 녀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

그럼 부디 보호소 동물들과 협회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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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의 항의 글 2004-02-25 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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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다들 잘 지냅니다. 2004-08-29 8706
내일 입양보냅니다// 7 2006-04-05 8706
개고기 합법화 추진하는 정부고위공무원 꼭 보세요 !!! 2005-03-14 8707
죄송합니다. 서명을 하긴했는데.. 2005-03-28 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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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석희를 싫어합니다. 1 2009-07-10 8708
불임수술에 관하여 2004-11-13 8709
울산회원분봐주세요^^ 1 2009-05-14 8710
제가 더 고맙습니다^__^(냉무) 2004-07-15 8711
회장님...죄송한 부탁말씀 올립니다. 6 2009-10-26 8711
애견샵 관련해서 법률이 얼른 바껴야할것입니다. 2011-07-17 8711
파랑이 영혼 위로해 주세요~소비자 보호원에 올린 글이라 압축되었네요~ 2 2006-08-09 8712
문주영 간사님, 18일에 젖소무늬 고양이(숫컷) 데려다 놓은 김경연입니다 2003-02-20 8712
하니병원 원장님께........ 2005-02-15 8713
냥이 예방접종~^^ 6 2006-11-22 8713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5 2008-08-19 8714
닥스훈트종 아이의 현재상황입니다(꼭 읽어주세요^^) 2004-10-19 8715
혜선씨 보세여...... 2005-02-13 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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