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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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게시판에서 한영자씨 교통사고 소식을 들으니,우리 회원들이라도 움직여서 성의껏 성금을 모아보고자 써봅니다.

이 분이 하시는 일은 우리 모두가 다 해야 할일 이지만, 사람이란 마음은 있어도 선뜻 이렇게 용기있게 실천에 옮기기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 랍니다. 전 이런 분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을 오랜 세월을 열심히 하시는것 보면,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인간들 마음이란, 사람을 돕는 일이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이고 좋은 일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지만, 동물을 보살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보고는, 마치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는 듯한 사고방식이 아직은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주위의 어떤 환경일지라도 동물보호를 위해 애쓰는 한 영자씨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는 말을 할수 있습니다.
더구나 회원이라는 우리가 뭐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내일 당장 부지런히 은행으로 가셔도 우리 동물협회의 구좌로 사랑의 돕기 마음을 보냅시다.
병중에서도 그 보고픈 고양이들을 위해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꼭 실천합시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동보협측에 감사드립니다.. 2004-01-16 10445
철호씨와 함께하며 2004-01-16 10407
메일 주소 변경 해드렸습니다. 2004-01-16 9065
교육방송에서.....갈수록 태산. 2004-01-16 9420
도로의 냥이사체 치우다가..범죄자로 몰렸습니다... 2004-01-17 10515
회장님, 안녕하세요^^ 2004-01-18 9815
어린 발바리 남매 이야기 입니다. 2004-01-18 8439
deleted 2004-01-18 10286
성헤진씨~반갑네요.~~ 2004-01-18 10201
여기 링크에 관한 질문이예요~ 2004-01-18 10387
이 헌덕님의 큰 딸 멍순이의 죽음을 가슴 아파하며.... 2004-01-19 10459
고양이 드릴께요~ 2004-01-19 10136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1-19 11583
맘 많이 아프시지요.. 2004-01-19 9902
힘내세요.. 이헌덕 회원님...... 2004-01-20 10452
멍순이와 함께 잘 내려가셨지요? 2004-01-20 9179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04-01-21 8836
아 ! 하늘이여 2004-01-21 9631
김재국씨! 김지형씨! 2004-01-21 10315
이정일씨의 새해 인사 2004-01-21 1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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