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곰팡이 병이 100%나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첫째가 아주 빨리 호전되고 있답니다.
이제는 다른 아기들이 곰팡이가 옮아도 별루 걱정이 안되네요.
이미 곰팡이는 무서운 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그래도 '냥이네'까페에도 같은 글을 올렸답니다.
벌써 몇분이 문의메일을 주셔서 답변도 드렸구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얘기를 알리도록 할께요.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대구보호소에 가고 싶네요.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럼 금선란 회장님과 동보협 가족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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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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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마리 냥이들이 피부병 다 나았군요. 정말 기쁜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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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면 언젠가는 다 자연치유되기 마련인 피부병을 몰라서 사람도, 고양이도 고생하는 것이 가장 안타까워 이렇게 경험을 통하여 알게 된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제 혜진씨도 내가 가르쳐 준 것처럼 주위의 동물 피부병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잘 이야기 하여 동물을 버리거나 고생시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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