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같이 사는 모든 생명을,우리가 불편하다고 해서 죽이는 방법
만을 택한다면,우리인간이 뭐가 나은게 있을까? 생각이 있고, 이성이 있는 인간의 머리에서 극을 달리는 방법을 택했을때, 과연 몇초라도 고민을 한 흔적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고양이들이 그렇게 집없이 떠돌아다니게 된 것이 결국 모두 인간의 무책임 때문인 것을.. 이제 귀잖은 존재니 죽여버리자!로 결정내리고, 죽은 목숨을 잡아가져 온 사람은 돈을 주겠다니...어떤 이름석자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꼭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