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생동물보호협회 사람들의 활동상황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사람들을 매우 존경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협회와 동물사랑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을 환기시킬만한 묘안이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kbs프로그램에 "체험삶의 현장"에 체험일꾼 신청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 프로그램은 시청률도 어느정도 높고, TV만큼 일반인들에 대한 홍보효과가 큰 매체도 없다고 봅니다.
아~ 이런곳이 있었구나...하고 미처 몰랐던 사람들도 최소한 한국에 동물보호협회의 존재정도는 알 것이고, 어쩜 회원가입에 좋은 홍보도 될것이고,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한 측은지심, 동물과 우리는 이땅에 공존하는 생명체라는 것을 약간이나마 심어줄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하야 건의해 봅니다. KBS체험삶의 현장에 신청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