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어머니와 둘이 사는데 우리 멍구때문에 제가 독립을 한다면 세상에 둘도없는 불효녀가 될것이고,,, 엄마가 멍구를 사랑하도록 제가 엄마한테 더 애교(?)를 떨어야 겠군요...후유... 참 난처합니다.
그리고 저의 이름은 고소영이 아니고 고영선입니다.
우리 개도 명구가 아니고 멍구입니당, 멍멍멍 멍구요!!!
그럼 다음에 또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동물들 남자 불임수술은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가까운 동물병원서 해도 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불임수술 협력동물병원 소개가 첫 화면에 나와 있습니다. 그 곳을 참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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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진돗개는 고소영씨가 독립하여 나와서 길러야겠습니다.
>명구는 이미 소영씨 어머니를 불신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영씨 어머니가 마음을 바꾸어 명구에게 진심이 담긴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인데 어머니가 참을성을 가지고 그것을 못 기다린다면 소영씨가 집을 얻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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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아서 어머니는 그렇게 할 분 같지 않으니, 소영씨가 빨리 데리고 나오던지.. 아니면 좋은 집에 입양을 시키도록 하세요. 입양을 시킬 때는 협회서 도움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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