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982 vote 0 2002.11.21 (00:02:35)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1.질문 -우리고양이가 집안 아무데나 오줌을...

: 우리 고양이가 잡안의 아무곳이나 다리를 들어 싸곤 합니다. 화 가난 엄마는 그만 오줌 싸는 버릇을 못고치면, 내가 없애버릴거야,,,하시는데  어떻게 이 버릇을 고칠수 있나요?

  대답 -질문자의 고양이 버릇은 아주 자연스런 현상으로서,다른 고양이들의  근접을 막기 위한 자기 나름대로의 영역표시를 정하는 중입니다.   이런 현상을 없애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먼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가 불임수술을 시키십시요.- 이 수술만이 당신의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 줄 수 있고, 다른 고양이와의 싸움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술이 불가능 한 경우라면, 고양이가 표시 해 놓은 자리에 분무 형태로 된 제품을 줄것입니다.  이 방법도 당신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질문 - 우리 토끼의 혀에 문제가 있는지.. :우리 토끼가 늘상 저의 손과 얼굴을 그리고 발도 핥고 있어요. 왜 그러는 걸까요 ? 알고 싶어요.

  대답 - 당신 토끼의 행동은 친근감의 표시 입니다 - 토끼들은 종종 주인들의 손과 팔등을 잘 핥곤 합니다. 토끼 역시 사회성 동물이라서,호기심도 많고,주위 환경에 대해서 이곳저곡 살피기를 좋아 한 답니다. 또 자기 의 냄새를 없애려고, 턱을 어떤 물체에 비비기도 합니다. 꼭 잊지 마세요 -규칙적인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시는 것을 잊지 마시고,운동은 당신의 귀여운 토끼가 뼈에 구멍이 나는(사람들의 골다공증)병에 걸릴 위험율을 최소화 시켜 줄 뿐 아니라, 혼자 지루해서 생기는 행동과  문제점등을 감소 시켜주는 최고의 치료제 입니다.

3. 질문 - 우리 햄스터가 딸꾹질을 계속합니다: 제가 키우는 햄스터가 아침에 일어나면,마치 딸꾹질 하는 소리를  계속내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도와 주세요!!!!!!

 대답 - 얼른 수의사에게 데려가서 검진을 받아 보기를 권합니다.  제가 당신의 햄스터의 딸꾹질 소리를 직접 들어 보지를 못했지만, 햄스터는 자주 양 볼 옆에 있는 주머니(입 양쪽에 볼록한 모양)가 지나치게 두툼하거나,그 안의 물질이 건조해 지면, 그 볼록주머니에 볼이 눌려서    고통을 받는 일이 있으며,또한 앞니가 지나치게 자랐을 때에도 이런현상이 나타 납니다. 이 두 현상은 꼭 수의사의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하니 얼른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으세요!

 이상은  contents 잡지의 RSPCA의 동물병원 외과 수의사 Aly Seward의 답변입니다. 


 **** 이것만은 꼭 기억해 두세요****

동물이 아프다는 표현은 행동으로 밖에 나타내질 못하니, 동물들에게 뭔가 이상 하다고 느껴지거나, 비상응급이 필요 할 시에는,동물을 고통 속에 그냥 내 버려 두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는 수의사에게 빨리 연락을취하십시요. 그것이 우리가 할 일 입니다 (회원 이정일씨 번역)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font color=0000>휴대전화로 주인 구한 개… 당뇨병 주인 쓰러지자 911 단축번호 눌러 2 2006-06-23 8567
강아지 3마리 4 2006-06-23 10023
현수막 사건을 정리 하며.. 6 2006-06-23 9824
감사해요 4 2006-06-22 9855
<font color=black size=2><b>속리산 들고양이 포획문제에 관한 (재)한국동물보호협회의 제안</b></f... 4 2006-06-21 7950
<b>기사-속리산 말썽꾸러기 '들고양이' 포획한다</b> 1 2006-06-21 10272
<font color=black size=2>개 부위별 판매 현수막에 대해 4 2006-06-20 8225
속리산 말썽꾸리기"들고양이"포획한다 라는 기사가떴습니다 (냥이네서스크랩해왔습니다) 5 2006-06-20 10646
협회지 질문좀 드릴께여;; 2006-06-20 9784
7일간의 만남... 3 2006-06-19 11640
<font color=black size=2>Karen Klug이 보내온 유기동물 안락사에 관한 동영상 2 2006-06-19 9676
대형견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5 2006-06-19 10787
안녕하세요.. 1 2006-06-18 10449
6월12일 저희학교 유기견동아리에서 협회에 조금이나마 후원금 보내드렷는뎅.. 3 2006-06-18 8112
아기 고양이를 바라보며. 3 2006-06-17 9896
<font color=0000>유기동물에게 밥주는 김애리나씨 이야기 2006-06-17 9358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2161
^^이번45호협회지 잘받아보았습니다 1 2006-06-17 9530
사이트 둘러보느라 밤을 꼬박샜네요.. 2 2006-06-17 8569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273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