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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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659 vote 0 2002.11.19 (23:42:24)


협회는 물론이요, 모든 동물사람들의 마음은 밖의 불쌍한 동물을 모두 사고 싶고, 데려오고 싶습니다.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엽은 동물들이 우리의 가슴을 찌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의옥씨가 본 강아지를 모두 사버리고, 그리고 다시는 그 자리에 그런 동물 장사꾼들이 나타나지 않고 그들이 동물장사를 다시는 하지 않는다면 당장 사 버릴 수 있습니다.

동물장사치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꽤 뚫어보고, 우리의 아픈 마음을 이용합니다. 의옥씨가 강아지를 사버리면 그 장사치는 또 강아지를 갖다 놓을 것입니다. 더욱 불쌍하게 만들어 의옥씨를 유혹할 것입니다.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대로 불쌍한 동물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서요.

이런 점을 아시고 의옥씨가 본 불쌍한 동물은 의옥씨가 깊이 생각하여 처리 해야 합니다. 이미 의옥씨가 동물들을 샀다면 입양주선이나 협회 보호소에 몇마리는 입소시키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남 진주에 사는데요..
>
>가끔 보이는 아저씬데 리어카 행상하는 아저씨입니다..
>
>그런데 파는거라고는 동물 뿐이네요.
>
>어제 날씨 무척이나 추웠던거 아시죠?
>
>철장 하나당 두마리씩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면서 그 추운날씨에
>
>서로 꼭 끌어 안고 자고 있더군요..
>
>이불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 흔한 신문지 조차 깔려 있지 않았구요.
>
>그때 그거 본 제심정으로는 돈만 있었다면 거기 있던 강아지 전부
>
>제가 사와서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요.
>
>아직 쌔끼 강아진데 추위속에 얼마나 견뎌낼지..
>
>뭔가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있나요?
>
>아님 협회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주실수 있나요??
>
>정확한 위치는 아저씨가 한자리에 있지않고 이곳저곳에 있어
>
>알수는 없고 경남진주 시내 차없는 거리 있는 데 입니다..
>
>정말 안되어 보였습니다..
>
>이제 날씨는 점점더 추워 질껀데 그 어린 아이들이 버텨낼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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