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치가 떨리고 화가 나는 동구협의 인간들...
그들을 어떻게 단죄하고 아니, 최소한 교체라고 시킬 방법이 없을 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 시간에도 고통받고 있을 동구협에 갇힌 동
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환경부에 건의 했더니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하고, 서울시청에 했더
니, 지방자치단체구청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하고, 그래서 구청 동물
계류과에 전화했더니 뭘 그런것 가지고 그러느냐고, 음해라고 하고, 그
사람들도 예산없고 힘들어서 어쩔 수 없는 것 이라고 하고...
방송국 고발프로그램에 전화했더니 프로그램 나올 기미가 안보이고...
KBS뉴스에 나왔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런 것처럼 나와서 기부금만 더
쇄도 한다는 군요.
1년에 여기저기 기부금 관리금 합쳐서 2억은 쳐먹는 다는 놈들이 돈이 없
어서 그러는 것이겠습까.
여러분,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모두 힘을 모아 봅시다.
지금 이순간에도 돈 받고 맏겨진 동물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