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가 그저께 갑자기 죽었습니다.
어디가 아파서 죽은것도 아니고..
단지 미용때문에 동물병원에 맡겼는데 찾으러 가니까 죽어있었습니다.
의사와 미용사는 이발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죽었다고하면서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좀 많긴해도 어디하나 아픈데 없던 강아지였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게..갑자기 세상을 떠나게되서 지금 전 너무 괴롭습니다.
도대체 우리 강아지한테 어떻게했길래 이렇게 죽은것입니까.
병원에서는 제가 자꾸 따지면 협박한 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나옵니다.
미칠거같습니다....
그저 의사 말처럼 갑자기 쇼크로 죽었다고 생각하고싶은데, 의사 태도가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제 의사말도 믿을 수 없고 그런 자질없는 의사가 버젓히 영업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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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제가 어떡해야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