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973 vote 3 2002.08.24 (01:05:25)

어떤 분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협회는 잔인한 동물도살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끔찍한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누구나 분노와 슬픔, 추악한 인간에 대한 회의와 비관 등이 온 정신과 육체를 사로 잡을 것입니다. 개고기 먹는 이들이 없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내가 즐겨 먹는 것 때문에 뒤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한번 쯤 반성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기껏 살아보아야 80살이며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젊음을 유지할려고 발부둥쳐도 늙으면 찌들어진 육신이 걸레처럼 천대받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한 사람들은 육식을 많이 한 분들보다 훨씬 덜 추하게 늙습니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다른 생명을 간접으로 많이 죽이지 않았고, 많이 먹지도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이 편지는 아주 유용하게 동물보호를 위하여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영천의 호리, 덫 안으로 들어갔으나... 2005-01-29 8941
정말 다행입니다. 2005-01-29 9155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는지.. 2005-01-29 9518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2005-01-29 9346
호리, 마침내 구하다. 2005-01-29 9247
호리 구출 과정사진과 글입니다. 2005-01-29 8121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2005-01-29 8447
장군이가 빨리 쾌유되길 기도합니다. 2005-01-30 10212
사람들의 마음이란... 2005-01-30 9748
장군이를 보고와서. 2005-01-30 11194
[사진첨부] 장군이를 보고와서.. 2005-01-30 9911
추워지기전에..다행이에요 2005-01-30 9080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5-01-30 10231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개부터 큰 개들. 모든 개들이 식용견이 됩니다. 2005-01-31 10403
장군이 장군감 이네요~ 2005-01-31 10183
회장님 넘 오랫만입니다 2005-01-31 8382
잘되리라 믿습니다... 2005-01-31 10427
형숙씨도 오랫만이군요. 2005-01-31 9841
감사합니다 2005-02-01 8904
가입인사 드립니다. 2005-02-01 81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