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슴속으로만 항상 생각해오다 여러분들보다 훨씬 늦게 가입을 한
새내기입니다.
오늘 작은 실천의 하나로 직원들께 사내 메일로 보신탕을 드시지 말라는 부탁의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에도 즐겨드시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아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그런 경우 드시는 모습을 종종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헌데 오늘 저의 글을 읽으시고 많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내용은 협회에서 받은 메일을 너무 길어 안읽을까 간략하게 줄여서
보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첫걸음을 내딛는 오늘 저는 즐겁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하루입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