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 보호소에서 입양보낸 동물 소식을 보내주는 만큼 기쁜 일은 없답니다.
오늘 월요일, 메이는 그저께 토요일 입양되었는데 이틀만에 여기 보호소에 있을 때보다 훨씬 깨끗하고 건강하고 예쁘네요.
토요일 입양 할 때 제가 자리에 없어 몰랐었답니다.
경연씨가 보낸 글과 사진을 보고 어리둥절하였지요.
즉시 직원에게 물어 알았답니다.
경연씨가 보낸 메이 사진 여기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멜편지도 같이 올렸어요.
경연씨. 현주씨 두분 모두 고맙습니다. 자주 소식주세요.


예쁜이 메이의 얼굴모습








김경연입니다. 아직은 조금 겁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조금씩 경계를 풀겠지요.
제가 메이는 하늘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했더니 이현주씨가 고양이 모래를 주문하면서 하늘색 펄방울을 주문했다는군요
부디 이현주씨와 한평생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옆에서 메이에게 많은 도움과 관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이현주씨와 같이 찾아뵜었죠.
>이현주씨가 입양한 아가 이름을 mey로 지었습니다.
>중국어로 '여동생'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
>첫날밤에 자려고 불을 끄니 많이 울고, 깔아준 방석에 쉬야랑 응아를 해서 그 다음날 응아를 화장실에 넣고 모래로 덮어두었답니다.
>그랬더니 일요일 저녁에는 기특하게도 곧바로 화장실에 많이많이 싸두었다고 하네요.
>
>구충제는 설명해주신대로 4등분해서 토요일에 제가 한번 먹였습니다. 어제 한번 더 먹였어야 하는데 오늘쯤 한번 더 먹이고 열흘후에 한번 더 먹일 예정입니다.
>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 게시판에 첨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에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
>제가 자주 소식 드리겠습니다.
>
>더운 여름날 협회관계자분들 모두 부디 건강하시고, 협회의 동물친구들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만나서 반갑습니다~ 2005-04-15 8554
코로가 죽고 빈자리를 채운 랑이.. 3 2006-10-09 8555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ㅡ예쁜메이사진보세요 2002-07-16 8555
새로 생긴 보호소의 정확한 위치 2 2010-12-20 8556
기부금 영수증^^ 1 2011-01-21 8556
오랫만에 들릅니다.. 2004-07-02 8557
후원금신청요~ 3 2011-04-18 8557
개고기 업자나 다름없는 개봉애견 주인 , 시위 합시다. 2003-07-13 8558
고양이 밟아죽인 학살女에 체포령 3 2006-03-12 8559
<font face="Arial Black" color="red">[RE]서울시청에서 개를 축산물로 넣겠다는 것은... 2008-04-15 8559
달력 후기!!및 보호소 위치 문의 1 2010-12-01 8559
도살장 끌려가던 개 500마리 극적구출 1 2011-04-22 8559
올무에 목이 묶인 냥이글 구해주세요.(퍼온글) 2 2007-07-04 8560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고 2004-08-08 8562
회원카드는 언제 받을 수 있는건지...? 1 2010-12-21 8562
안녕하세요 달력관련해서 문의드려요 2 2011-09-01 8562
<font color=0000>휴대전화로 주인 구한 개… 당뇨병 주인 쓰러지자 911 단축번호 눌러 2 2006-06-23 8563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3 2007-05-02 8563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이수산씨의 주장 2004-04-18 8564
냥이네 글을 읽고.. 2004-09-22 856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