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종묘 너구리
by 김보경 (*.101.40.84)
read 9213 vote 0 2002.07.08 (21:52:25)

몇 해 전인가...? TV에 소개되었던 종묘에 사는 야생 너구리 가족을 기억 하시나요...?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를 통해서 다시 방영이 된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글 올립니다.
그 너구리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TV에 방영된 내용을 보면 아마도 북한산에서 부터 먹이를 찾아 내려와 그 곳 종묘에 머물게 된 것 같다고 하던데.... 그리고 종묘에서도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종로 거리를 헤매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않고, 그저 길잃은 잡종개쯤으로 여길 것이라는 나레이터의 말과 함께.... 그런 종묘 너구리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아 있기나 한건지.... 너무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렇게 먹을 것이 없어 위험에 가득찬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는데, 그런 너구리에게 먹이를 공급할 길은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 환경부나 여타 기관들은 눈앞에 보이는 그런 야생 너구리 한마리에게 먹이 조차도 주지 못할 만큼 무능한건지... 도울 수 있다면 저라도 돕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말라뮤트 글->출처에 대한 항의회원에게 확실한 확인 바랍니다. 2005-02-03 8068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대한 명칭 2005-02-03 10141
자랑은 아니지만 요번 장군이 사건으로 대통령께 편지 쓴글 올립니다... 다들 봐주시길 바랍니... 2005-02-03 9312
호리를 구조하기 위한 안전덫이 도착하였습니다. 2005-02-03 9293
연천 보호소 입니다 2005-02-04 8065
자연사랑은 종교를 초월하고...(지율스님을 위하여) 2005-02-04 8023
반갑습니다 2005-02-05 8758
힘내세요. 2005-02-05 10016
환영합니다^^ 2005-02-05 8175
연천 보호소 입니다ㅡ 고통의 길을 택하였군요. 2005-02-05 10366
연천 입니다 2005-02-05 9629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 2005-02-05 8261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ㅡ 여러분들도 장군이 입양자를 좀 찾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2005-02-05 7996
연천 입니다 2005-02-05 8591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 2005-02-05 9693
감사합니다.(^^) 2005-02-05 9778
연천 입니다 2005-02-05 8518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답변입니다. 2005-02-05 9055
감사합니다.(^^) 2005-02-05 10195
연천 보호소에서 올리는 말씀 2005-02-06 80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