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도 그 이야기를 몇번 들은 적이 있었는데 걱정을 했지만 어떻게 도와준다는 것도 곤란일이라 포기하였습니다.

보경씨가 서울에 사신다면 너구리를 도와주는 마음으로 종묘에 한번 찾아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종묘를 지키는 분에게 이야기를 하고
너구리를 돕겠다고 하세요. 너구리는 잡식이라 개, 고양이 사료를 잘 먹습니다. 우유도 좋아하고요. 협회 보호소에도 5마리 너구리가 있었는데 이번에 두마리가 죽고 3마리가 있습니다. 고양이, 개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불임수술도 하여 새끼도 낳지않도록 하였습니다.

만약 보경씨가 그 곳에 있는 분과 의논, 너구리를 도울 수 있다하더라도 새끼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떤 동물들이라도 음식이 충분하면 번식력도 좋아져 그 수가 금방 증가해버립니다.
그러니 이문제도 생각해보시고 음식을 주었으면 합니다.


>몇 해 전인가...? TV에 소개되었던 종묘에 사는 야생 너구리 가족을 기억 하시나요...?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를 통해서 다시 방영이 된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글 올립니다.
>그 너구리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TV에 방영된 내용을 보면 아마도 북한산에서 부터 먹이를 찾아 내려와 그 곳 종묘에 머물게 된 것 같다고 하던데.... 그리고 종묘에서도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종로 거리를 헤매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않고, 그저 길잃은 잡종개쯤으로 여길 것이라는 나레이터의 말과 함께.... 그런 종묘 너구리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아 있기나 한건지.... 너무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렇게 먹을 것이 없어 위험에 가득찬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는데, 그런 너구리에게 먹이를 공급할 길은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 환경부나 여타 기관들은 눈앞에 보이는 그런 야생 너구리 한마리에게 먹이 조차도 주지 못할 만큼 무능한건지... 도울 수 있다면 저라도 돕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사진올리는거요..ㅡ ㅡㅋ 2003-04-12 9386
사진올리는거요..ㅡ ㅡㅋ 2003-04-12 10871
회원들의 반가운 이야기들 2003-04-13 10376
4아가랑 엄마요.. 2003-04-14 9707
4아가랑 엄마요.. 2003-04-14 10102
오늘 새로운 협회지 잘 받았습니다. 2003-04-14 9620
봄단장한 협회지,고맙습니다! 2003-04-16 10245
협회지 진~~짜 잘 봤어요. 2003-04-17 9095
인사드릴께요 2003-04-17 9742
여러분은 부디 외국의 개나 고양이를 너무 선호하지 마세요. 2003-04-20 8867
주소정정이 안되네요 2003-04-24 9738
저번에 동백섬에대해서 예기했던적이있습니다.... 꼭읽어주세요 2003-04-24 10479
동물단체를 설립한 노벨문학 수상자 "아이작 싱어" 대해 손자가 쓴 글 2003-04-25 9070
강성현씨 토끼들이 정말 처참하군요. 2003-04-26 10063
주소정정이 안되네요. 2003-04-26 8956
"까치"가 "유해조류" 인가요.....? ㅜ.ㅜ 2003-04-28 10403
생명에 대한 경외심도 없는 서울대수의과병원을 고발합니다 2003-04-28 12786
협회지 너무예쁘네요. 2003-04-28 9794
어떻게 해야할지... 2003-04-28 8935
어떻게 해야할지... 2003-04-29 945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