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시청공무원분과 통화를 하게되어서..
그리 차분히 말을하진 못했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원하는 약간의 대답은들었으니 이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심한대응을하신 할아버지분들은 그곳의 터줏대감이라서 마주치지 않을래야 안마주칠수는 없지만....
제가 지킬것을 지킨다면...그리고 다른 애견인분들도..
지킬것을 지켜준다면 당당할수 있다는것에 다시금 확신을 얻었습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안그런사람도 있으니..
서로 한발짝씩..양보하여 함께하는 진정한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