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협회지와 회원증을 받았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충격적인 사진들...우리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처절한 모습들..
잠이 오질 않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출근길에 배고픔에 고통스러워하는 강아지 녀석들을 보았습니다. 늘 가지고 다니던 치키치키를 오늘따라 가지고 오질않아
그녀석들 에게 아무것도 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두 그 스티커 차에다 붙였는데..안에서 붙이는게 아니고 밖에서 붙이는거라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몸은 멀리 있지만...마음은 항상 동물들과 함께 있습니다.
휴가때 꼭 내려가겠습니다. 저희 고향 대구로..
더운여름 고생하시는 협회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