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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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울하고 비관스런 우리 주위 환경입니다. 평화스런 대화보다는 항상 무엇을 먹으면, 정력과 보신에 좋을까하는 대화뿐이며, 몸을 위하는 대화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고 무슨 생명이든 죽여 먹는 것을 좋아하니 고통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애 슬픈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은정씨처럼 동물이 내 집에 들어오면 한 가족으로 맞이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오래동안 함께 잘 살아간다면 바로 그것이 서로의 행복이며 천국이 되겠지요. 더 이상 버림받는 동물이 없도록 협회가족들도 항상 기도한답니다.

>퇴근무렵이면..들려오는 "한잔할까?"
>어디어디 개고기가 죽인데~~개잡으러 가자고~ 이 썪을놈들의 대화를 듣고 있자면 정말로 분노가 솟구쳐 오릅니다...
>가뜩이나 맘에안드는 사무실 분위기..이런 대화까지 제 귀에서 맴도니 제 마음이 우울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아침에도 저희 엄마가 시골에 아시는분께 전화를드렸는데...
>그집에서는 키우던 강아지를 잡아먹었다고 하더군요...
>사랑스럽기만한 그 커다란 눈망울을보면 정말로 그런 생각이들까요?
>전 정말로 답답하기만 합니다...그 강아지들을 이대로 방치할수 밖에 없는 제 현실도 갑갑하고..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저희 집 강아지는 요키 인데요 벌써 15살이 되었군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돌보니..나이가 든줄도 모르겠어요..역시 살아 있는 모든것들은 사랑이 가장 큰 영양소인거 같아요..
>회원가입하고 처음쓰는글인데..이도 저도 아니고 정신만 없네요..
>앞으로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전 오늘도 기도합니다...더이상 버림받는 강아지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700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8033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8154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8028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7449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190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787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703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349
금회장님ㅡ 2002-08-05 10535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432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946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663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343
그렇다면... 2002-08-06 9925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654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297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649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942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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