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오늘 회원증 받았어요.. *^ㅇ^*
by 김경진 (*.58.100.180)
read 9410 vote 1 2002.05.19 (05:22:50)

남편이 들어오면 한판 붙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남편이 건네준 동물보호협회 '증'과 '협회지'를 보고
너무 좋아서 그만 마음이 풀렸지뭐예요...
제 친정에는 눈이 아롱아롱 하다고 '아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니핀 한마리가 11년째 동거를 하고 있어요.
약간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가령..혼자 놔누고 외출하면
보란듯이 컴백홈한 주인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쉬~' 내지는
'응가'를 한다거나,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야한다거나,
낯선 사람은 물론 가족에게도 동네가 떠나갈듯 짖어대는 등..)
한번도 '아롱이'를 단순히 '개'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답니다.
'아롱이'는 우리집 막둥이거든요.. ^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관념을
버리고, 신이 창조한 동등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고통속에서 사는 동물들이 없을텐데...
상처입은 동물들의 사진을 보니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열심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하네요.
보내주신 자료 중 '저를 먹지마세요' 스티커 있죠?
자동차에 붙일 수 있게 만드는건 어떨까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온라인 후원금납부창 클릭 "" 클릭 "" (^^) 2005-09-05 9047
웅담,사향 경동시장서 버젓이 팔린다. 2005-08-26 14246
동물구조가 인명구조 걸림돌 2005-08-26 16042
인류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가.! 2005-08-26 9268
늦었지만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이지영님~ 2005-08-23 9630
짧게 몇마디 남길께요 2005-08-23 9315
감사합니다^^ 2005-08-22 8719
미란씨 고맙군요. 2005-08-21 8478
초롱이를 보내고... 2005-08-21 9768
추악한 개 사육장- 개고기 금지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05-08-20 8494
기사(퍼옴)개 도살 충격 비위생 개고기 식용 논란 2005-08-19 11185
기사(퍼옴) 오늘은 중복 민어탕 어때요. 2005-08-19 8508
오랫만입니다^^ 2005-08-19 8259
지영님께. 2005-08-19 7925
방사된 반달가슴곰 올무에 희생 암매장... 2005-08-17 10250
이지영씨 보셔요.- 아직도 많은 유기동물이 있기에 저희는 믿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005-08-17 7964
믿음이 많이 부족하군요. 2005-08-16 9237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2005-08-16 10961
제가 입양했는데요. 협회에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2005-08-16 9984
글쎄요. 2005-08-16 97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