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913 vote 0 2002.05.15 (04:19:47)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re]<font color=cc0000 >답변 안하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2008-07-18 9903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1 2006-03-02 9903
박현숙씨의 글을 읽고 2004-11-19 9903
많이 짖는 개들에게 사용하는 "짖지마"라는 목걸이를 아시는지요? 2004-04-06 9902
<font color=black>[re] 말라뮤트 도착 사진입니다. 1 2009-10-28 9900
태국에서는 떠돌이개를 위해서 이런 노력이...꼭 읽으세요~! 2004-03-29 9900
협회에서 강아지 입양하려고했는데... 1 2009-09-30 9898
모든 곳에서 개도살이 중단되기를 기도합시다. 2003-10-04 9898
박혜선입니다..(TT) -고양시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학대 2004-09-04 9896
꼭 부탁합니다..항의해 주세요!!!! 2005-04-27 9895
자원봉사 함께 하실 분 구해요~~. 2003-08-11 9895
개를싣고가는트럭을보면서..내가할수있는건? 4 2011-06-17 9894
<font color=black>달덩이 같은 얼굴에 즐거운 웃음과 "미소"가 1 2009-10-02 9894
아기 고양이를 바라보며. 3 2006-06-17 9894
향숙씨 내가 짐작한 글이군요. 곧 마지막 창 하나 더 띄울 것입니다. 2004-04-13 9894
이영란님, 배철수님등... 개를 가족처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2 2008-06-25 9893
반려동물에 대하여 3 2008-04-23 9893
동학방에서도 도와주지않는 개는 어떻게 구조해야 하죠? 2003-02-01 9892
앗 홈폐이지의 변화!! 2 2005-09-28 9891
회원증 잘 받았습니다- 1 2009-01-18 989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