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921 vote 0 2002.05.15 (04:19:47)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뽑기사건 알고보니 헤프닝^^ 이었다네요 다행이에요,, 2005-01-21 9874
호리 구출 작전 SBS와 영천119, 영천경찰서 지원 2005-01-21 7964
호리가 빨리 구조되길 바랍니다... 2005-01-22 10335
어제 vj특공대에 나온 물개요리... 2005-01-22 9773
전남곡성의 동곡, 성이 2005-01-23 8339
전격 외국에서 수입되어오는 물개라더군요.. 2005-01-23 8624
마음이 아픕니다 2005-01-23 8928
넘 맘아프네요. 2005-01-23 11326
아무리..시청률이 중요하지만.. 2005-01-23 9986
저도 곧 쓸려구요. 2005-01-23 9173
국무조정실을 관할하는 국무총리실로도 민원 부탁합니다!!! 2005-01-23 15656
대통령께보낸 편지 2005-01-24 15782
물개 식용에 대한 환경부 식약청 확인 결과 2005-01-24 8944
동물 학대자들 신고는 할수없나요.-그동네 본보기로요. 2005-01-24 8755
조선일보에 보도된 KBS vj특공대 2005-01-24 9600
감사합니다. 2005-01-24 9532
제가 공개민원란에 올린 글입니다(글수정했습니다^^) 2005-01-24 16074
호리구출 또 실패. 전남곡성의 또 다른 청아,호리 2005-01-24 9448
친척집에서 유기견을 주웠어요....... 2005-01-25 10336
추운날 유기견을 버리지 맙시다.. 2005-01-25 10491
Top